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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시식23

닭가슴살 오트밀 리조또 –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게!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 챙기고 싶을 때,**‘닭가슴살 오트밀 리조또’**만큼 좋은 메뉴가 없어요.탄수화물, 단백질, 채소까지 모두 한 그릇에 담아낸 균형 잡힌 식단!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맛과 포만감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재료 (1인분 기준)오트밀 40g (약 1/2컵)익힌 닭가슴살 100g (찢어서 준비)양파 1/4개 (다져줍니다)브로콜리, 애호박, 버섯 등 채소 기호에 따라우유 또는 무가당 두유 100ml물 100ml소금, 후추 약간(선택) 파르마산 치즈가루 약간 만드는 법재료 손질양파와 채소는 잘게 썰고, 닭가슴살은 손으로 결대로 찢어 준비해 주세요.볶기팬에 양파와 채소를 먼저 볶아 향을 낸 뒤, 닭가슴살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오트밀 넣기준비한 오트밀, 물, 우유(또는 두.. 2025. 4. 13.
두부 닭가슴살 불닭볽음! 든든하고 매콤한 다이어트 한 그릇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후다닥 만들어 본 다이어트용 볶음 요리!단백질은 듬뿍, 맛은 매콤하게 챙기면서도 포만감까지 꽉 잡았어요.요즘처럼 가볍게 먹고 싶을 때, 밥 없이 이 한 접시면 충분하더라구요 😊🛒 재료 (1인분 기준)두부 반 모닭가슴살 1개 (익힌 거 or 데쳐서 준비)양배추 한 줌 (채 썰기)들기름 2큰술불닭소스 1.5큰술 (취향 따라 조절)통깨 약간🍳 만드는 법두부는 깍둑썰기 해서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부침용이면 더 좋아요.닭가슴살은 익혀서 손으로 찢거나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냉동 닭가슴살 스팀팩도 OK!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줍니다.너무 세게 볶지 말고 중불에서 천천히~닭가슴살, 양배추를 넣고 함께 볶아요.양배추가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주세요.불닭소스 넣고 골고루.. 2025. 4. 10.
두부로 만드는 시저샐러드 드레싱! 두부드레싱! 두부를 활용하면 크리미한 시저샐러드 드레싱을 만들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시저드레싱보다 칼로리가 낮고, 건강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저는 양배추랑 사과를 채썰어서 얹어먹었어요. 꽤 많은거같지만 싹싹 다긁어먹음..ㅎㅎ🥗 두부 시저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 재료부드러운 두부 100g (연두부 또는 찬물에 데친 단단한 두부)올리브오일 2큰술레몬즙 1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디종 머스타드 1작은술 (없으면 일반 머스타드 가능)파르메산 치즈 가루 1~2큰술 (채식용이라면 생략 가능)소금 & 후추 약간(선택) 앤초비 페이스트 1/2작은술 (더 깊은 감칠맛)✔ 만드는 방법1️⃣ 두부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가볍게 제거합니다.2️⃣ 모든 재료를 블렌더(또는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3️⃣ 기호에 따라 농도.. 2025. 4. 5.
[제주서쪽카페] 즈물 초록색벽이 매력적이고 오픈형 주방이 돋보이는 제주스런 카페 제주 서쪽에는 카페가 정말 많아요.여기도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있는곳인데, 주차공간이 넓어서 좋아요. 제주 청수리에 위치한 카페 즈물날좋을때는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듯포토존인거같아요.여기서 많이 사진찍으시더라구요ㅎㅎ예쁜 테이블이지만 너무 넓어서 아무도 안앉는듯..한 테이블산모양의 케이크가 시그니처 빵인가봐요.특이하게 앞쪽으로 보면 바 형식의 카운터고 뒤로도 테이블이 있어서 주방이 다 보여요.주방이 깔끔하더라구요.이미 커피를 마시고 온 2인이라 차로.바나나 푸딩도 시켰는데 맛있었어요.천장도 높고 트여있어서 답답하지않은 느낌의 카페에요. 2025. 3. 27.
[제주서쪽베트남쌀국수] 프랜차이즈맛 아님 간판없는 베트남 음식점 진짜 베트남 음식점 한국식맛도 아님 여긴 우선 간판이 하얗고 한국에서 먹는 베트남 맛이 아니에요. 진짜 베트남 맛.들어가면 베트남언어만 들렸고, 정말 베트남같아요ㅎㅎ간판 음슴.내부도 베트남과 같아요. 꾸민건가 싶은데 꾸민 느낌.벽에 메뉴판이 있는데 가격같은게 좀 달라요. 탁자위에 있는게 진짜 메뉴판.저희는 쌀국수랑 반미를 시켰어요.이것저것 많이 들어갔어요. 햄이랑 고기같은? 채소도 많았고요.소스는 달콤한 편인데 끝맛이 알싸하게 매워서 맛있었어요!쌀국수는 보통 한국에서 먹는 맛의 육수가 아니었는데, 오히려 현지음식느낌이라 독특하고 맛있었어요.먹으면서 들리는 다른나라의 언어들때문에 더 이국적으로 느껴졌던 쌀국수ㅎㅎ 이국적이라는 말이 너무 잘어울리는 음식점이라 저희는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러 또 갈거같아요~계산할때 감사합니다 라고 해주신 말씀이외.. 2025. 3. 26.
[제주서쪽브런치카페] 청수미방 오전예약필수! 오전시간에 핫한 브런치카페 청수미방날좋을때는 야외 테이블도 분위기 있어요~야채도 싱싱하고 파스타도 맛있더라구요.오전시간대에 방문 예정이시라면 꼭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아닐때도 있지만 자리가 없는경우가 많았어요~아직은 색감이 없는 마당이지만 봄이 지나면 예쁘더라구요~1인 1음식이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제법있다고 하지만 얘기하다보니 금방 나왔어요~시저샐러드가 대표메뉴인듯해요.다른테이블에도 다 있던 시저샐러드! 고소하고 맛있어요~파스타도 담백하고요. 이외에도 토마토계열의 스파게티나 그라탕도 있었어요!제주 서쪽에서 브런치 약속이 있으시다면 청수미방 추천합니당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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